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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정치국 귀국 독주회
 
최승탁 기자 기사입력  2020/10/20 [10:59]

 피아니스트 정치국 귀국 독주회


• 공연기간: 2020년 11월 15일(일) / 1일 1회 

• 공연시간: 14:00 

• 공연장소: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 티켓정보: 전석 1만원 

• 소요시간: 약 90분(휴식 포함) 

• 관람등급: 8세 이상 

• 공연주최: 공연기획피움 

• 공연장르: 음악 

• 문의처: 공연기획피움 010-3399-0221

 

 피아니스트 정치국의 첫 번째 독주회새로운 시작이 아닌 새로운 완성
 피아니스트 정치국의 첫 번째 독주회새로운 시작이 아닌 새로운 완성
 귀국 후 다양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정치국은 힘있고 호소력 있는 연주를 통해 관객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음악을 나누는 신인 연주자로 11월 15일 첫 번째 독주회를 개최한다.

 

 독주회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고심을 거듭한 피아니스트 정치국은 첫 번째 독주회에서 관객들과의 의미있는 만남을 생각하며, 그동안에 무대에서 소개하고 싶었던 곡들을 나열하고 삭제하기를 거듭하며 이번 연주 프로그램을 완성하였다.

 

 대전예고를 졸업 후 도독하여, 독일 최초의 국립음대인 뷔르츠부르크 음악대학에서 디플롬 과정을 졸업 후 마스터 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고점으로 졸업하였으며, 독주 연주 이외에도 실내악 연주 및 반주와 다른 음악가들과의 앙상블 연주를 통해 폭넓은 레퍼토리 연구에 노력하고 있는 그는 현재 '피아노하모니아', '한국리스트협회', '대전피아노연구회'. '칸트리네앙상블'의 단원으로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대전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젊은 신예 피아니스트 정치국의 귀국 독주회는 깊어가는 가을, 관객들에게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을 선사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     ©  최승탁  기자  (피아니스트  정치국)

기사입력: 2020/10/20 [10:59]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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