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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교 방역물품·인력 지원
방역물품, 보건용마스크 1인당 6.8매, 손소독제 학급당 8.6개 등 비축
 
권검수 기자 기사입력  2020/10/19 [13:03]

 □ 교육공동체의 건강 보호와 안전한 학교 조성을 위한 세종지역 각급 학교의 방역 물품·인력 지원이 확대될 전망이다.

▲     ©  권검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각급 학교의 등교수업 확대 실시에 따라 안전하고, 원활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에 방역 물품 및 인력을 추가 지원한다.
 

 ㅇ 방역 물품은 관내 모든 학교에 열화상카메라 1대 이상 지원, 보건용 마스크 1인당 6.8매, 손소독제 학급당 8.6개, 알콜티슈 학급당 10.5개 등 보급 완료했으며,
  - 향후 83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학생당 1.7매의 보건용마스크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ㅇ 또한, 기존에 이미 활용중인 방역인력 379명 외에 올해 12월 말까지의 방역인력 운용을 위한 5억 6993만원의 예산을 지원을 통해 방역인력 257명이 추가로 배치할 예정이다.
  - 방역인력은 학교현장에서 등·하교 시간 발열체크, 마스크착용 생활지도, 수업시간 외 쉬는시간 등 학생간 거리유지, 급식실 소독활동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     ©  권검수  기자

 

 □ 최교진 교육감은 “등교수업이 확대 운영됨에 따라 학교 방역은 더욱 중요해졌다.”라며, “탄력적인 학사 운영 과정에서 방역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고, 안정적인 교육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0/10/19 [13:03]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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