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0월 19일 이후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반영한 학교 여건에 맞는 탄력적인 학사운영 방안을 적용하도록 했습니다.
〇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기준을 반영하여 학교 밀집도를 유지하되, 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유연성과 자율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구성원의 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탄력적 학사운영 방안을 마련하도록 했습니다.
〇 관내 모든 초·중·고등학교의 다음 주 1주일(10.19.(월)~23.(금)) 동안의 학사운영 방안에 대한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학교 밀집도
|
초
|
중
|
고
|
합계
|
2/3
|
101
|
(67.3%)
|
60
|
(68.2%)
|
26
|
(41.9%)
|
187
|
(62.3%)
|
전교생 등교
|
34
|
(22.7%)
|
25
|
(28.4%)
|
35
|
(56.5%)
|
94
|
(31.3%)
|
기타
|
15
|
(10%)
|
3
|
(3.4%)
|
1
|
(1.6%)
|
19
|
(6.3%)
|
계
|
150
|
88
|
62
|
300
|
※ 초등학교의 경우 분교(2교) 별도 집계 - 초·중학교의 경우 과대학교·과밀학급에 해당하는 학교는 전교생의 2/3 이하로 등교하는 것으로 파악 - 일부 고등학교의 경우 평가(중간고사)로 인해 전교생 등교 실시
〇 한편, 학교 구성원 중 밀접 접촉자 발생 등 특별한 사안이 발생한 경우 교육청과 협의하여 등교 인원을 조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아울러 대전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으로 학교 방역을 더욱 철저히 하고, 안전에 대한 대책을 재정비하여 안전한 등교수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