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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이해교육 자료 개발・보급
「모두가 정다운 우리반」 장애이해교육 자료로 장애공감문화 조성
 
최승탁 기자 기사입력  2020/09/22 [10:12]

 □ 대전특수교육원(원장 조동열)은 9월 22일(화), 코로나19로 인하여 외부강사 등에 의한 방문교육이 어려운 학교 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모두가 정다운 우리반’장애이해교육 활동 자료를 개발・보급한다고 밝혔다.

▲     ©  최승탁  기자

 

 ○ ‘모두가 정다운 우리반’은 원격수업 및 제한적 등교수업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매년 2회 이상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해야 하는 학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일반학급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형태로 제작되었다.

 

 ○ 공통교육과정 관련 교과 내용을 바탕으로 장애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더불어 시‧청각장애 관련 교육 자료로 구성되었다. 또한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활동 자료도 함께 포함되었다. 자료의 형태는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수준별로 △원격 및 등교수업 활동안, △관련 콘텐츠, △등교수업 시 활용하는 프리젠테이션, △활동지 등으로 구성되었다.

▲     ©  최승탁  기자

 

 □ 대전특수교육원 조동열 원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모두가 정다운 우리반’ 장애이해교육 활동 자료를 통해 보다 원활한 교육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더 많은 학교에서 장애공감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20/09/22 [10:12]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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