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해용)은 대전서부글로벌영재교육원에서 9월 19일(토) 학부모와 함께하는 수업 공개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 이번 수업 공개는 코로나19 대응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원격수업으로 이루어졌다.
◯ 서부글로벌영재교육원은 9월 5일부터 화상회의 앱(ZOOM)을 활용하여 학생-교사 간 상호작용이 가능한 실시간 쌍방향으로 원격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 또한, 학부모는 가정에서 학생과 함께 수업을 참관하여 영재교육원의 원격 수업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 과학반(중3)에서는 물의 전기분해, 자극과 반응, 수학반(중3)에서는 알지오매스 블록코딩, 통합반(초6)에서는 물총 놀이 메이커 프로젝트, 복합입체도형을 활용한 우리 지역 그린-e 도시재생 프로젝트 등의 흥미진진한 주제들로 진행하였다.
○ 특히, 재원생 학부모들은 "원격으로 수업을 운영하는 것에 대한 궁금증도 많이 해소되었고, 자녀들이 수업에 스스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고 영재교육 효과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고 전했다.
□ 대전서부글로벌영재교육원 이해용 원장은 “영재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융합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 제공의 기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부모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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