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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랑메세나 코로나19 예방 물품 기탁!
지난 3월에 이은 올해 두 번째 기탁으로 지속적 기부문화 확산
 
최승탁 기자 기사입력  2020/09/16 [16:32]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9월 16일(수)에 대전사랑메세나로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손소독제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     ©  최승탁  기자

 

○ 대전사랑 메세나는 대전의 작은 기업들이 모여 대전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성화 사업 및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 활동 참여를 지원하는 모임으로 이번 기탁식에 대전사랑메세나 김진혁 대표와 관계자가 직접 참석하여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에 방역 물품을 전달하였다.

 

○ 기탁받은 물품은 손소독제 600개로 대덕구 관내 초등학교에 전달되어 코로나19를 예방하고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긴요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대전사랑메세나는 지난 3월에도 손소독제 400개를 관내 초등학교 돌봄교실에 방역용으로 기탁 한 바 있으며, 금번 기탁이 올해 들어 두 번째 기탁이다. 

 

○ 김진혁 대전사랑메세나 대표는 “2학기 개학 이후에도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회원들이 다시 십시일반 뜻을 모으게 됐으며, 학교 방역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최승탁  기자

 

□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 되면서 학교 방역에 수요와 지원이 많이 필요한 상황인데 학생들을 위해 예방 물품을 기탁해주심에 대단히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특히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기탁을 해주셨는데 이번 기탁이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기부문화 확산에 작은 불씨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20/09/16 [16:32]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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