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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정보원, 3D 프린팅 안전 교육 실시
 
최승탁 기자 기사입력  2020/09/15 [16:53]

대전교육정보원(원장 이송옥)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에서는 메이커교육 선도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3D 프린팅 안전 교육을 9월 14일에 실시하였다.

▲     ©  최승탁  기자

 

○ 최근 뉴스 매체를 통해 3D 프린터 사용과 관련하여 프린팅 과정에서 유해물질 발생 위험성에 대한 보도가 있어, 3D 프린터 작업환경 및 사용 안전성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상태다.

 

□ 이에, 대전메이커교육센터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안전한 3D 프린팅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한국안전보건협회에 3D 프린팅 안전 교육을 의뢰하였다. 주요 교육 내용은 3D 프린팅 관련 법령 및 유해위험 방지에 관한 사항, 작업 환경 및 작업자 보호에 관한 사항 등으로 총 4시간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교육 완료 후 안전 교육 이수증도 발급된다.

 

□ 이 교육을 통해 메이커교육 담당 교사는 학교 3D 프린터의 안전한 사용 환경 조성 및 활용 역량 신장을 하고, 학교에서 안전한 3D 프린팅 방법을 전파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     ©  최승탁  기자

 

□ 메이커 스페이스가 구축된 학교 이외에도 많은 학교에 3D 프린터가 갖추어 있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로 인하여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대상을 선도학교 담당자로 한정하여 진행되었다.

 

□ 대전교육정보원 이송옥 원장은 “좋은 교육활동에는 기본적으로 안전한 상황이 전제되어야 하고, 그래야 더 효과적인 결과가 나올 수 있다. 학생들이 메이킹 활동을 할 수 있는 창작 공간인 메이커 스페이스가 이번 안전 교육을 통해 안전이 한층 강화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0/09/15 [16:53]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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