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해용)은 마을이 놀이터가 되고, 배움터가 되는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9월 14일(월) 대회의실에서 관계자과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혁신교육지구 업무협의회에는 대전광역시교육청 및 동·서부교육지원청 초·중등 마을교육 혁신 업무담당자와 5개의 기초지자체, 평생학습관 업무담당자들이 참석하였다.
○ 협의회를 통하여 학교와 마을, 지자체와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우리 마을 아이들을 함께 교육하는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논의가 있었다. 「우리 마을 알아보기」를 연계한 VR-AR 콘텍츠 개발 및 마을교육공동체 온라인 콘텍츠 제작 보급, 비대면 배움터 플랫폼 구축,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지구별 사업 등 협력적 교육공동체로서 순환체제 구축을 구상하였다.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이해용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마을교육 활동이 위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와 마을, 지자체가 함께 이겨내고 해결하는 노력을 계속하며 이를 위해 교육청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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