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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 영재 탐구프로젝트 운영
2020 대전서부글로벌영재교육원 영재 탐구프로젝트 중간발표회
 
최승탁 기자 기사입력  2020/09/13 [08:40]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해용)은 대전서부글로벌영재교육원에서 9월 12일(토) 10:00에 영재 탐구프로젝트 중간발표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     ©  최승탁  기자

 

○ 이번 중간발표는 코로나 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맞춰, 초등반, 중등반 두 그룹으로 운영하고, 학생들은 팀별 발표 시간에 순차적으로 등원하여 발표하였다.

 

○ 또한, 팀별 학생들이 5분 발표하고, 지도강사들과 5분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학생들이 1월부터 탐구한 내용을 살펴 보고, 추후 탐구 프로젝트의 보완 사항들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 초6, 중3 영재학생들의 자율적인 탐구 활동인 탐구 프로젝트는 3~5명의 학생이 지도교사와 함께 연구주제를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돌연변이 초파리 교배 실험을 통한 유전 현상 탐구’, , ‘수학적 미를 살린 미래의 건축물 설계’, ‘No More Plastic! 플라스틱 제로를 위한 대체용 빨대 제작’ 등 18개 주제로 운영되고 있다. 

 

□ 대전서부글로벌영재교육원 이해용 원장은 “코로나 19에도 영재 학생들의 탐구는 멈출 수 없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중단 없는 연구로 미래의 노벨 과학자가 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0/09/13 [08:40]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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