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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학습관, 찻자리 소통, 청렴韓
다례를 통한 ‘직원 간 상호존중’의 의미를 되새기다
 
최승탁 기자 기사입력  2020/08/11 [18:13]

 □ 대전평생학습관(관장 엄기표)은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을 예방하고 상호 존중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8월 11일(화) 14:00부터 1시간 가량 대전평생학습관 예절실에서 관장, 과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존중의 날, 찻자리 소통 시간’을 가졌다.

▲     ©  최승탁  기자

 

 ○ 매월 11일을 사람(人)과 사람(人)은 대등하다는 의미로 갑과 을이 아닌 대등한 인격체로서 서로를 존중하고 실천하는 ‘상호존중의 날’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8월에는 ‘다례와 소통’이라는 주제로 찻자리를 가졌다.

 

 ○ 이번 찻자리 예절 다례를 익히며, 직원 간 ▲밝은 미소로 ▲내가 먼저 인사하고 ▲서로 칭찬해 주기 등 상호존중의 날을 맞아 상대방을 존중하는 세가지 실천을 다짐했다.

 

 ○ 예를 갖추어 차를 대접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받는 다례로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상대를 이해하는 마음을 넓혀 소통하며 ‘직원 간 상호존중’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     ©  최승탁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 엄기표 관장은“오늘 다도를 통해 상호존중의 따뜻한 대화의 장이 되었길 기대하며, 직원들 서로 간 배려하고 격려해주는 청렴韓 대전평생학습관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0/08/11 [18:13]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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