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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음악극 [단재의 혼] (공동기획)
 
최승탁 기자 기사입력  2020/07/27 [11:26]

• 공연기간: 2020년 8월 22일(토) 

• 공연시간: 17:00 

• 공연장소: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 티켓정보: R석 2만원 S석 1만원 

• 소요시간: 80분(인터미션 없음) 

• 관람등급: 8세 이상 

• 공연주최: 대전예술의전당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 공연장르: 음악 

• 문의처: 전용콜센터(인터파크) 1544-1556 아르스노바 1588-8440

 

 단재 신채호 천고 발행 100주년 기념창작 합창 음악극[단재의 혼]
 창작 합창 음악극(Cantata Music Drama) 장르로 만나는 독립 영웅의 정신!대전예술의전당과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이 공동기획으로 선사하는 가슴 벅찬 감동의 무대를 만난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_ 단재 신채호대전예술의전당과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은 공동 제작으로 애국 열사들의 뜨거운 삶을 그려낸 창작 합창 음악극을 시리즈로 무대에 올리고 있다. 그동안 [마지막 편지], [그 날의 외침 1919] 공연이 전석 매진의 호평을 받은데 이어, 2020년에는 대전 역사 인물을 조명하는 프로젝트로 단재 신채호 천고 발행 100주년을 기념해 [단재의 혼]을 무대에 올린다.

 

 대서사적 합창 중심의 칸타타 형식에 종합 예술적 장르의 음악극 요소와 연극을 콘서트로 표출하는 칸타타 음악극 형식으로 창작된 [단재의 혼]은 독립 운동가의 삶과 열정을 되돌아보고 관객들에게 대한민국의 현재를 더 깊이 이해하고 민족적인 자긍심과 나라사랑의 정신을 키워 주고자 무대에 올리는 작품이다. 

 

 청소년합창 작품 이상의 높은 예술성 작품을 만나게 된다!예술감독 겸 지휘자 천경필, 작곡가 정순도, 대본 ㆍ 작사 정준, 그리고 윤상호 연출 등 각 분야 최고의 예술가들이 무대를 만든다.

 

 특히 장기간 <단재 신채호선생 기념사업회>와 시나리오 검토를 통해 대본 초안을 직접 집필한 천경필 예술감독 지휘 아래 음악을 구성하고, 대한민국 국회대상 2013 올해의 뮤지컬 상을 비롯하여 매년 대본ㆍ작사로 참여한 작품의 수상 및 당선을 이끈 정준 작가가 대본 ㆍ 작사로 참여하여 극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역사란 과거의 사실을 통해 현재를 이해하고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가는 작업이라 할 수 있다. 이 작품은 관객, 특히 청소년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연극적 요소와 안무를 도입하고 영상과 음향의 효과를 더해 현실감 높은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단재의 혼]은 이미 오래전 별이 되어 사라진 독립 영웅들의 탄식과 절절한 애국심이 아름다운 음악으로 승화되어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가슴 벅찬 감동을 전해줄 것이다.   

▲     ©  최승탁  기자

기사입력: 2020/07/27 [11:26]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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