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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둔산초, 보행자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보(步)·차(車)도 분리 공사 및 차량차단기 설치로 안전한 통학로 확보
 
최승탁 기자 기사입력  2020/07/21 [10:52]

 □ 대전둔산초등학교(교장 박종용)는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위협하던 주출입구에 보(步)·차(車)도 분리 공사 및 차량 차단기를 설치하여 보행자 중심의 교통환경을 조성하였다.

▲     ©  최승탁  기자

 

 ○ 그동안 학교가 상가 밀집 지역에 위치하여 외부 차량의 무단 출입이 잦고, 주출입구에 보·차도가 분리되지 않아 교통사고의 위험이 상존하였다.

 

 ○ 이에 보도와 차도를 분리하는 휀스 설치 및 노후된 차도를 깨끗이 정비하여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가 확보되었다. 또, 차량 차단기 설치로 외부 차량의 통제가 용이해졌으며, 진입로 주변의 CCTV를 고화소 카메라로 교체하여 보안을 강화하였다.

▲     ©  최승탁  기자

 

 □ 대전둔산초 박종용 교장은 “등굣길은 녹색어머니회원들과 둔산지구대 경찰관들의 열정적인 교통지도 봉사 덕분에 걱정이 없고, 그동안 혼잡했던 학교 내 주출입구도 대전광역시교육청과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의 지원으로 잘 정비되어 불안감이 해소됐다”며 “민식이법 개정에 따라 어린이 안전사고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학생들이 교통법규를 잘 준수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에 대한 교육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0/07/21 [10:52]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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