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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 친구사랑의 열매를 맺다
2020학년도 「친구사랑 3운동」 공모전 우수작 시상
 
최승탁 기자 기사입력  2020/07/04 [20:44]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대전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친구사랑 3운동」 공모전을 개최한 결과, 손글씨ㆍ칭찬글ㆍ카드뉴스 부문별 19편, 총 57편의 작품을 선정하여 시상한다고 밝혔다.

▲     ©  최승탁  기자

 

 ○「친구사랑 3운동」은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와 일상생활 속에서 세 개의 실천(고운말씨·바른 예의·따뜻한 소통)으로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여 행복한 학교를 조성하기 위하여 2014년부터 운영한 대전광역시교육청의 특색사업이다.

 

 ○ 올해 「친구사랑 3운동」 공모전 응모 결과, 손글씨 358편, 칭찬글 164편, 카드뉴스 119편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대상에는 손글씨 부문에서 대전중리초등학교 신종현, 칭찬글 부문에서 대전여자고등학교 박시영, 그리고 카드뉴스 부문에서는 대전여자중학교 한채민 학생이 선정되었다.

▲     ©  최승탁  기자

 

 □  대전교육청 권기원 학생생활교육과장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친구사랑을 주제로 하는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보여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며, 친구 간에 바른 예의와 따뜻한 소통으로 행복한 대전교육이 실현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0/07/04 [20:44]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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