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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별밤지기 프로젝트"
서구 관내 3개 기관과 손잡고 학교 밖 학생생활지도 강화
 
김은지 기자 기사입력  2020/06/01 [20:33]

 □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해용)은 6월 1일(월) 대전 서구 관내 3개 기관(대전서부경찰서, 서구청,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과 청소년 우범 지대를 안전지대로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  김은지  기자

 

 ○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4월 경찰청 데이터와 서부교육지원청 협조로 행해진 학생 및 학부모 설문에 의해 선정된 4개의 청소년 비행 취약지역을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를 활용하여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기관 합동순찰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더 이상 청소년 범죄 및 비행이 발생하지 않는 「청소년 안전지대」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 나아가 학교 단위 설문을 실시하여 학교 인근 청소년 비행 취약 지역을 발굴하고 환경 개선 및 합동 순찰을 통해 학교폭력 및 청소년 비행과 범죄가 없는 「청소년 안전지대」를 확대해 나아가도록 4개 기관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     ©  김은지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이해용 교육장은 “청소년 비행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밤 시간대 학생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별밤지기 프로젝트를 통해 유관 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청소년과 시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0/06/01 [20:33]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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