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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TV형 전자칠판 구축
학교 노후화 비디오프로젝터를 수업에 용이한 TV형 전자칠판으로 교체
 
권검수 기자 기사입력  2020/03/27 [14:53]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시교육청)은 관내 학교에 설치되어 있는 노후 비디오프로젝터 장비를 오는 5월까지 교체한다.

▲     ©  권검수  기자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정보화 환경 구축을 통해 디지털교과서 활용, 소프트웨어 교육 등의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교육과정 확산에 따른 미래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12억 5천만 여 원을 투입하여 초 13개교, 중 2개교, 고 2개교에 총 248대의 노후화된 비디오프로젝터를 화질이 선명하고, 사후 관리와 수업 활용에 용이한 TV형 전자칠판으로 교체한다.

 

 세종시교육청은 단위학교의 노후화된 기자재로 인해 발생하는 수리비, 유지비 등의 재정 부담도 덜고 학생들에게는 질 높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임달수 행정지원과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학생들이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키우고 교사가 정보화 기기를 마음껏 활용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학교의 비디오프로젝터 노후화의 심각성, 시급성 등 전수조사를 통해 순차적으로 교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기사입력: 2020/03/27 [14:53]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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