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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랑메세나 코로나19 예방 물품 기탁
대전교육청, 초등학교 긴급돌봄 교실에 손소독제 제공
 
김은지 기자 기사입력  2020/03/25 [16:17]

 □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3월 25일(수)에 대전사랑메세나로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손소독제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     ©  김은지  기자

 

 ○ 대전사랑메세나는 대전의 작은 기업들이 모여 대전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성화 사업 및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 활동 참여를 지원하는 모임으로 이번 기탁식에 대전사랑 메세나 김진혁 대표와 관계자가 직접 참석하여 대전교육청(교육감 설동호)에 방역 물품을 전달하였다.

 

 ○ 기탁받은 물품은 손소독제 400개로,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운영하고 있는 초등학교 긴급돌봄 교실에 전달되어 코로나19를 예방하는데 긴요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 김진혁 대전사랑메세나 대표는 “이번 대전광역시교육청에 전달되는 물품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희망하며, 코로나19의 확산이 예방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개학 연기로 인해 긴급돌봄에 대한 수요와 지원이 많이 필요한 상황인데 학생들을 위해 예방 물품을 기탁해주심에 대단히 감사드리며, 학생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귀하게 쓰겠다”고 말하고, “코로나19로 힘든 이 시기를 교육가족과 지역사회 모두가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여 슬기롭게 극복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0/03/25 [16:17]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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