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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맞춤형 계약업무 지원서비스
대전서부교육, 청렴계약 노하우(Know-how) 학교속으로!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20/02/06 [16:33]

 □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해용)은 관내 유·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청렴의식 제고를 위한 수요자 중심의’ 2020년 「다채널 맞춤형 계약업무 지원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  최지안  기자

 

 ○ 「다채널 맞춤형 계약업무 지원서비스」는 공사·용역·물품 계약업무의 분야별 지원단을 구성하여, 〈찾아가는·오는 계약업무 지원서비스〉, 〈비대면 계약업무 지원서비스〉를 통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학교현장의 개별적인 어려움을 파악·공유하여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업무 추진하기 위해 그 첫발을 내디뎠다.

 

 ○ 진잠초는 2019년 11월 통학로 개선을 위한 학교 앞 진입로 교체 공사와 관련하여 맞춤형 계약업무 지원서비스를 실시하였으며, 현장맞춤식 컨설팅에 만족도가 높았다.

 

 ○ 이번 방문은 아이들의 통학과 관련하여 통학차량 계약부터 운영까지 그 전반에 대해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 진잠초 김하나 행정실장은 “방학중 계약업무와 관련하여 어려움이 많은데, 학교의 요청에 대해 적극적으로 컨설팅을 진행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류익균 재정지원과장은“2020년 다채널 맞춤형 계약업무 지원서비스를 통해 일선학교의 계약업무 담당자들의 업무관련 고충해소와 전문성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교육청과 학교가 서로 소통과 정보교류의 기회를 마련하여 대전교육 신뢰도 및 청렴도 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0/02/06 [16:33]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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