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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떡국 떡, 따뜻한 설 명절 만들기
대전교육청, NH대전농협에서 떡국 떡 기탁받아 소외계층학생 400명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20/01/20 [21:08]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월 20일(월) 14:00,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NH대전농협(본부장 윤상운, 강필규)으로부터 설맞이 ‘사랑의 떡국 떡’ 1,600Kg(금일천만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     ©  최지안  기자

 

 ○ 이번 기탁은 NH대전농협이 설 명절을 맞아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지원하는 것으로, 대전 지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학교 초·중·고 53개교 학생 400명에게 전달된다.

 

 ○ 기탁식에 참석한 윤상운 NH대전지역본부장은 “이 나라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응원하며 학생들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기탁 동기를 밝혔다.

▲     ©  최지안  기자


 □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사랑이 가득 담긴 NH대전농협 떡국 떡 기증에 감사드리며, 우리 학생들도 훗날 받은 사랑을 두루 전하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0/01/20 [21:08]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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