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유덕희)은 우리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1월 20일(월)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 이번 위문에서는 동구 가양동에 위치한 ‘평화의 마을’을 직접 방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밝게 생활하고 있는 아이들을 격려하고, 복지시설에서 직접 선정한 생활필수품 등을 전달했다.
○ 평화의 마을은 아동청소년 양육시설로 미취학 아동, 초·중·고 학생 등 50여명을 수용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이다.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유덕희 교육장은 “우리가 나누는 정은 작지만, 아이들을 향한 사랑의 마음은 클 것”이며, “계속해서 지역사회와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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