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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연수원, 불편사항 해소 앞장
진입로 노후 통신 전주 철거로 안전 확보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20/01/13 [16:37]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대전교육연수원 진입로에 설치되었던 노후 통신 전주를 철거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     ©  최지안  기자       (전)                                                                                         (후)

 

 ○ 이설 지점은 봉곡 1리 마을도로인 출구(가마봉길 일방도로) 방향으로, KT에서 1천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철거공사가 이루어졌다.
        
 ○ 통신 전주는 연간 1만 6천여명의 연수생 및 마을 주민이 이용하는 좁은 일방 도로 바로 옆에 놓여 있어, 차량 통행에 지장을 주고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 연수원과 반포면(면장 조중범) 봉곡리 마을의 오래된 불편사항이었다.

 

 ○ 이에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대전교육연수원, 반포면사무소, KT 충남본부 공주지점에서 여러 차례 협의를 통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유기적인 협력으로 본 사업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 대전교육연수원(원장 이광우)은 “이번 공사 완료로 차량 운행 시 안전성이 확보되어 연수생과 마을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크게 해소 될 전망이며 앞으로도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불편사항을 적극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0/01/13 [16:37]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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