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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취업대박, 대전여상만의 비법은?
대전여상, 신용보증기금, 하나은행, 삼성화재 합격!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9/12/11 [21:21]

 □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윤정환)는 지난 6일 3학년에 재학 중인 이정희 학생이 신용보증기금에 최종합격했다고 밝혔다.

▲     ©  최지안  기자

 

 ○ 신용보증기금(1명), 한국수출입은행(1명), KEB하나은행(1명), 우리은행(1명), 삼성화재(1명), 신영증권(1명)과 파란손해사정(8명), KGA에셋(1명) 등으로의 취업이 확정되었고 이 외에도 다수의 학생들의 면접전형이 진행 중에 있어 또 다른 합격소식이 기대된다.

 

 ○ 대전여상은 입학 시부터 체계적인 진로지도를 통해 금융권으로의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무료 금융특강을 실시하고 있으며, 겨울방학 동안 총 90시간의 특강을 통해 펀트투자권유대행인이라는 전문 자격증을 취득하게 함으로 금융권 취업 희망자들이 관련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겸비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 펀드투자권유대행인은 집합투자증권(파생상품 제외)의 매매를 권유하거나 투자자문계약, 투자일임계약 또는 신탁계약의 체결을 권유하는 자를 말하며 대전여상은 특강을 통해 2018년도 89.6%(응시생 29명 중 26명 합격), 올해 96.4%(응시생 28명 중 27명 합격)의 학생들을 합격시킴으로 역대 최다 합격자를 배출한 바 있다.

▲     ©  최지안  기자

 

 □ 무료 금융특강 수업을 담당한 이지예 교사는 “방학을 반납하고 매일 나와서 공부하는 학생들의 열정을 보며 더 열심히 수업을 준비할 수 있었고 자격증 취득을 통해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 대전여상은 회계 및 금융 분야 여성 전문 인력 배양을 목표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을 통한 개인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진로지도와 그에 맞는 전문성 신장교육으로 연이은 취업합격 소식을 전하며 명문여상으로서의 명성을 굳건히 지켜나가고 있다.


기사입력: 2019/12/11 [21:21]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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