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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부터 3년 연속 재난대응 우수기관
대전교육청,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최우수기관 선정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9/12/11 [20:47]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교육부 평가에서 최우수 교육청에 선정되어, ’17년 최우수 교육청, ‘18년 우수 교육청에 이어서 3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     ©  최지안  기자

 

 ○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실시한 전국적인 재난대비훈련으로, 교육부는 전국 17개 시ㆍ도교육청 및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현지평가 및 서면평가를 실시하여 대전교육청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하였다.

▲     ©  최지안  기자

 

 ○ 평가분야는 ▲훈련 기획 ▲훈련계획 수립 ▲상황실 구성 ▲토론 및 현장훈련 ▲불시기능점검 훈련 ▲홍보활동 ▲훈련 평가 및 환류 등으로, 대전교육청은 사고수습본부 운영 훈련, 교육부 및 유관기관 참여 합동훈련, 불시 비상소집훈련, 각종 토론훈련 등 재난에 대비하여 다양한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모든 학교와 기관이 화재대피훈련, 지진대피훈련, 재난대비태세점검, 안전문화 실천운동을 실시하여 다양한 훈련참여 확대와 준비-교육-훈련-홍보의 유기적인 훈련 진행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  최지안  기자

 

 ○ 특히, 상원초에서는 교육부, 대전교육청,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대전시청, 유성구청(보건소), 유성소방서, 유성경찰서 등이 참여한 정부합동훈련을 실시하여 교육부ㆍ교육청의 사고수습본부 운영과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점검하였고, 대전외국인학교에서는 소방서와 합동으로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하여 자칫 취약할 수 있는 외국인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의식과 대응능력을 높이는 훈련을 실시하였다.

 

 □ 대전교육청 양진석 교육복지안전과장은 “올해 안전한국훈련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되고 ‘17년부터 3년 연속 우수 교육청에 선정이 된 것은 관내 모든 학교와 소속기관에서 교육청과 함께 적극적으로 훈련을 준비하고 참여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으로 재난에 대비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대전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9/12/11 [20:47]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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