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대전교육뉴스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2020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지원전략 설명회
대전‧충청권, 수도권 주요 대학 정시모집 어떻게 지원할까?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9/12/10 [15:33]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2월 10일(화) 14:00,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고3 학생, 교사, 학부모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2020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  최지안  기자

 

 ○ 이번 설명회는 수험생 및 학부모들에게 2020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의 주요사항과 지원전략 수립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토대로 성공적인 입시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 설명회는 1부에서 ‘2020학년도 정시모집 수도권 지원 전략’을 주제로 경기도 진로진학지원센터 및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강사인 한충렬 교사가 2부에서는 ‘2020학년도 정시모집 대전·충청권 지원 전략’에 대해 대전대입진로진학지원단이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강사인 이진회 교사가 강의하였다.

 

 ○ 이번 설명회에서는 대입전형의 특성을 반영해 학생들에게 정시모집 전형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함께 수도권 및 충청권 중심의 지원 전략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     ©  최지안  기자

 

 □ 한편 대전교육청은 지난 12월 4일(화)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고3 저경력 담임교사 및 진로진학상담교사를 대상으로 ‘2020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상담 기본 연수’를 실시하였으며, 12월 13일(금)에는 같은 장소에서 고3 학년부장, 담임교사, 진로진학상담교사를 대상으로 ‘2020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전문성 신장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 대전교육청 고유빈 중등교육과장은 “수험생들이 이번 정시모집 지원전략 설명회에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의 소질과 적성 그리고 꿈과 희망에 맞는 대학과 학과에 합격할 수 있는 최선의 지원전략을 세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학년도 대입 정시 전형의 특징]
지난 12월 4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발표되었으며, 12월 26일부터 31일까지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실시된다. 2020학년도 정시 모집인원은 2019학년도보다 3,882명 감소한 79,090명을 선발한다. 정시모집은 수시모집 합격자는 지원할 수 없으며, 군(가/나/다)별로 1회씩만 지원 가능하다. 단, 이공계특성화대학 및 사관학교 등 특수목적대학의 합격자는 정시모집에서 지원 가능하며, 특수목적대 및 산업대, 전문대학교는 복수지원이 허용된다. 대학마다 수능 반영 영역의 비율과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유리한 환산점수를 찾아야하며, 수시이월 인원 및 전년도 입시 결과와 경쟁률 등을 고려하여 지원해야 한다.


기사입력: 2019/12/10 [15:33]  최종편집: ⓒ isbtv.kr
 
 
광고
광고
광고
광고

2024 스프링페스티벌 [바흐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