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기간: 2020년 1월 9일(목)
• 공연시간: 평일 19:30
• 공연장소: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 티켓정보: R석 3만원 / S석 2만원 / A석 1만원
• 소요시간: 95분(인터미션 있음)
• 관람등급: 8세(초등학생)이상
• 공연주최: 대전예술의전당, 대전시립교향악단
• 공연장르: 클래식
• 유료회원: 선구매2019-12-06 ~ 2019-12-09
• 문의처: 042-270-8333
새해 첫 무대를 여는 2020 신년음악회가 대전시립교향악단과 공동기획하여 전임지휘자 류명우의 지휘에 바이올린니스트 김필균, 소프라노 최정원, 테너 김철현이 함께 한다.
루드비히 반 베토벤(1770~1827) 탄생 250주년을 맞아 슈테판왕 서곡을 시작으로 바이올리니스트 김필균의 연주로 로망스 제1번, 제2번을 연주하고 음악극 이테테의 폐허 중 터키행진곡과 전쟁교향곡 웰링턴의 승리로 1부를 마무리 한다.2부에는 작곡가 프란츠 레하르(1870~1948)의 오페레타‘유쾌한 미망인’,‘주디타’,‘미소의 나라’에서 나오는 흥겹고 아름다운 음악들을 소프라노 최정원과 테너 김철현의 목소리로 특별한 무대를 꾸밀 것이다, 마지막은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작품 314를 연주로 화려하고 풍성한 클래식 선율과 함께 희망찬 새해, 벅찬 감동의 시간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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