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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흥초, 대교눈높이교육상 수상
어려운 학생 경제적 지원, 교육자료 개발 보급, 학교경영 개선한 공로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9/12/03 [16:26]

 □ 대교문화재단은 참다운 교육발전을 위해 전진하는 선생님을 찾아 시상하는 제28회 눈높이교육상 시상식을 11월27일 대교타워 아이레벨홀에서 실시하였다. 이 시상식에서 대전신흥초등학교 민경랑 교장은 초등교육부문에서 영예의 눈높이교육상을 수상하였다.

▲     ©  최지안  기자

 

 ○ 대교눈높이교육상은 1차 서류심사가 통과된 후에 현장실사를 하고 그 공적에 대해 공개 검증을 한 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심사를 하여 영유아교육, 초등교육, 중등교육, 특수 및 평생교육, 글로벌교육에서 각 부문별로 1명씩 수상자를 선정한다.

▲     ©  최지안  기자

 

 ○ 대전신흥초등학교 민경랑 교장은 교사로 부임한 이후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에게 지속적인 지원과 1억 원의 고액을 기부하여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교생활에 적응이 어려운 학생을 각별히 관심을 갖고 지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다양한 교육자료를 개발하여 보급하고, 민주적이고 실질적인 학교경영을 개선하는 등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  최지안  기자

 

 □  민경랑 교장은 대교문화재단에서 수상자에게 수여하는 15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받았고 대전신흥초등학교는 500만원 상당의 교육기자재를 기증받았다. 민경랑 교장은 퇴직 후에 해외 교육봉사활동을 실시하고 학교가 없어서 공부하지 못하는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학교를 하나 건립해 주는 것이 꿈이라고 수상 소감을 발표했다.

▲     ©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9/12/03 [16:26]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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