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초등학교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옥계가족 드림투게더 주간행사 운영
대전옥계초, 소통과 화합의 축제, 옥계가족 드림투게더 개최!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9/12/03 [15:55]

 대전옥계초등학교(교장 이중재)는 11월 25일(월)부터 11월 29일(금)까지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옥계가족 드림투게더’주간행사를 운영하였다.

▲     ©  최지안  기자

 

 ‘옥계가족 드림투게더’는 옥계교육공동체(학생, 학부모, 교직원)가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축제로서 학생들에게는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학부모에게는 나눔과 소통의 기쁨을, 교직원들에게는 교육의 결실과 보람을 거두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일주일간의 주간행사로 진행되었다.

 

 먼저 학부모회가 주관하는‘알뜰 바자회’가 11월 25일(월)~11월 27일(수)까지 본교 영어실에서 열렸으며,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참여하여‘아나바다’의 의미를 살리고 마음을 나누며 소통하는 기쁨을 맛볼 수 있었다.

▲     ©  최지안  기자

 

 이어서 11월 28일(목)에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소통하며 공부에 맛 들이는 학습 코칭법’연수를 함으로써 자녀들의 학습지도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인 29일(금)에는 옥계가족 드림투게더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옥동자 한마음 큰잔치’(학예회)가 본교 강당에서 열려 대전옥계초 학생 모두가 무대 위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뽐냈다. 이날 행사는 1학년들의 리듬합주부터 컵타, 부채춤, 악기연주, 유도시범, 연극, 치어댄스 등 다양한 무대로 꾸며졌으며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박수와 호응을 얻으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     ©  최지안  기자

 

 대전옥계초등학교 이중재 교장은 ‘옥계가족 드림투게더’주간행사를 준비하며 학생, 학부모, 교사가 쏟은 정성과 노력만큼 옥계교육공동체가 더욱 활성화되었으며, 학생들이 각자의 꿈과 아름다운 미래를 향해 한 발짝 더 다가갔음을 느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     ©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9/12/03 [15:55]  최종편집: ⓒ isbtv.kr
 
 
광고
광고
광고
광고

2024 스프링페스티벌 [바흐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