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평생학습관(관장 김선용)은 11월 5일(화) 오전 10시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자녀진로에 관심있는 학부모 및 학생 600여명을 대상으로 「자녀 미래를 여는 진로토크콘서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진로토크콘서트는 4차 산업 혁명시대를 맞아 창의·융합형 직업을 가진 강연자들을 초청하여 현재의 직업을 갖기까지의 삶을 진로와 연결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되었다.
○ MC 구담의 재치있는 진행으로 시작된 콘서트는 도진기(변호사 겸 추리소설 작가), 류현경(배우), 서경덕(교수 겸 한국홍보전문가)의 다양한 이력을 가진 강연자들의 강연,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에게 꿈을 심어주며, 학부모에게는 자녀의 진로 지도에 도움을 얻는 소중한 시간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반응이 뜨거웠다.
□ 대전평생학습관 김선용 관장은 “이번 콘서트을 통해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진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고, 함께 참여한 학생들도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어 매우 뜻깊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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