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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목동초, 전국119소방동요대회 금상 수상
‘목동행복하모니 합창단’의 하모니 전국에 멋지게 선보이다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9/10/01 [15:02]

 □ 대전목동초등학교(교장 김명희)가 지난 9월 25일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개최된 제20회 전국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  최지안  기자

 

 ○ 119소방동요경연대회는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에서 주최하며 교육부가 후원하는 대회로서 어린이들이 노래로 자연스럽게 안전을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 올 6월에 있었던 지역예선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전국대회에 대전 대표로 참가하게 된 목동하모니합창단은 올 4월 창단된 이후 여러 대회에서 큰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 이번 대회는 전국 시도 유치부 19개팀, 초등부 19개팀이 출전하여 열띤 경연을 벌였으며, 대전목동초는 ‘임금님과 119’라는 소방동요를 불러 전국 ‘금상’을 수상했다.

 

 ○ 올해 신설된 목동행복하모니 합창단은 짧은 연습기간에도 심지영 교사의 지도 아래 전국 초등 19개 참가팀 중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29명의 목동행복하모니 합창단은 하나 된 마음으로 이름처럼 멋진 하모니와 열정적인 모습을 선보여 참가 학생들과 관계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     ©  최지안  기자


 □ 대전목동초 김명희 교장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준 목동행복하모니 합창단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또한 올해 신설된 합창단을 맡아 이렇게 멋진 하모니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열정적으로 지도해준 심지영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9/10/01 [15:02]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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