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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성고 핸드볼팀, 창단 첫 전국대회‘ 우승
2019 핸드볼코리아 전국 중고등 선수권대회 제패, 최강 면모 과시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9/09/24 [20:11]

 □ 대전대성고등학교(교장 정운화) 핸드볼팀이 2019 핸드볼코리아 전국 중고등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     ©  최지안  기자

 

 ○ 전국대회 몇 차례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었기에 동문 및 학부모들이 우승에 대한 갈망이 남달랐던 핸드볼팀은 경북 김천시에서 개최된 2019 핸드볼 코리아 전국 중고등 선수권대회 결승전에 진출, 경원고를 상대로 32:23으로 승리하여 창단 11년 만에 첫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어 최강의 면모를 과시했다.

 

 ○ 대회 최우수 선수상에는 1학년 육태형 선수가 수상하였고 최우수 감독상에는 이재윤 교사, 최우수 지도자상에는 원길환 코치가 수상하였다.

 

 ○ 대전대성고 핸드볼팀은 지난 7월에도 강원도 태백시에서 개최된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도 결승에 진출해 준우승을 달성하는 등 핸드볼 명문 고등학교로 거듭나고 있다.

 

 □ 핸드볼팀 이재윤 감독은 “학교 동문 및 학부모의 뜨거운 응원과 아낌없는 격려 속에서 지도자 및 학생선수들이 우승하고자 하는 열망과 자신감이 강했고, 우승을 위해 훈련에 열의를 갖고 임해준 덕분”이라고 말했다.

 

 □ 대전대성고 정운화 교장은 “핸드볼 선수들이 앞으로 펼쳐질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미래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전국 최고의 핸드볼팀 명문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9/09/24 [20:11]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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