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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흥초, U-12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우승
2016, 2017 U-12 연속우승에 이어 2019 U-12 우승 달성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9/07/28 [19:02]

 □ 대전신흥초등학교(교장 민경랑) 야구부는 지난 7월 17일(수)부터 24일(수)까지 부산 기장군 현대차 드림볼파크에서 진행된 2019 U-12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     ©  최지안  기자

 

 ○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 기장군이 공동으로 주최한 2019 U-12 전국유소년대회는 전국 초등학교 80개교, 리틀야구팀 129팀, 총 209팀 4,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펼쳤다.

 

 ○ 대전신흥초는 7월 17일(수) 16강전에서 대구칠성초를 7대4로 이겼고, 22일(월) 8강전에서 전남화순초를 11대5로 승리하여 준결승에 진출하였다.

 

 ○ 이어서 7월 23일(화) 광주수창초를 상대로 펼쳐진 4강전에서는 5대4로 승리하며 결승전에 진출하였으며, 24일(수) 열린 결승전에서는 서울갈산초를 6대2로 이겨서 우승을 거머쥐게 되었으며 이는, 대전신흥초 야구부 전원의 고른 활약으로 이와 같은 결과를 만들 수 있었다.

 

 □ 대전신흥초 야구부 학부모는 “학생들이 열심히 운동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신 교장선생님과 교감선생님, 야구부 지도부장, 감독님과 코치님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를 기회로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더욱 크게 자랄 수 있을 것 같아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 대전신흥초 민경랑 교장은 “그 동안 땀방울을 흘리며 함께 노력한 지도자, 선수들, 학부모의 헌신이 있었기에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 대전신흥초교 야구부는 지난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동메달에 이어 최근 U-12 유소년야구대회 3회 우승을 함으로써 야구의 명문학교임을 입증하였으며, 앞으로 더욱 더 체계적인 강화훈련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며 선수들 기량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19/07/28 [19:02]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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