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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 개최
창의융합 인재 육성을 위한 소통의 장!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9/06/24 [16:47]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6월 24일(월) 10시 시교육청 5층 대회의실에서 중・고등학교 학부모 및 교사가 참석하는 ‘제3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  최지안  기자

 

 ○ 제3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에서는 ‘인문학적 소양을 겸비한 창의・융합형 인재 교육 방안’을 주제로 학부모 17명, 교사 4명이 자유 토론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인재교육에 대해 소통하였다.

▲     ©  최지안  기자

 

 ○ 이번 회의 주제 ‘창의융합교육’은 지난 3월 시민공모를 통해 선정된 주제로, 창의융합교육이 학교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궁금하다는 학부모의 제안에 따라 원탁회의운영기획단의 자문을 거쳐 회의 주제로 선정되었다.

 

▲     ©  최지안  기자

 

 ○ 창의융합교육에 기본 지식과 관심이 있는 학부모와 교원 중 창의융합 선도학교에서 추천한 21명이 토론자로 참여하였으며, ▲인문소양교육 ▲융합 인재교육 ▲메이커교육 ▲소프트웨어교육, 4개의 토론분야에 대해 90여분의 자유 토론을 거쳐 제안을 수렴하였다.

▲     ©  최지안  기자

 

 □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미래의 사회는 비판적 사고력에 기초한 창의성과 집단 지성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창출할 수 있는 창의・융합형 인재가 필요하다”며, “오늘 제안해 주신 고견과 발전적 방안들을 정책방향 수립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9/06/24 [16:47]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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