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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금동초, ‘NON-GMO 사업학교’ 운영
학생·학부모를 위한 체험중심 식품안전 및 식생활 교육 실시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9/06/08 [10:54]

 □ 대전금동초등학교(교장 안효팔)는 대전교육청에서 지원하는 ‘NON-GMO 사업학교’운영의 일환으로 지역 유관기관인 대전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하여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식품안전 및 식생활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     ©  최지안  기자

 

 ○ 이번 교육은 ‘안전한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밥상 교육’이라는 주제로 5월 23일(목), 24일(금)은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5월 29일(목)과 6월 5일(목)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각각 2차례 실시하였다.
 
 ○ GMO식품에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전통식품과 우리농산물의 우수성에 대해 홍보하는 등 안전하고 우수한 식재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 대전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고추장 담기, 고추장을 활용한 간식 만들기 등 다양한 요리 체험활동 교육에 참여한, 5학년 민무홍 학생은 “요리 체험활동을 통해 음식에 대해 소중함을 느끼고,  그 동안 알지 못했던 GMO식품에 대해 알 수 있는 무척 재미있고 뿌듯한 수업이었다”고 소감을 이야기했고, 최지연 학부모 또한 “식재료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접하고, 우리농산물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는 소중한 기회였으며 또 이런 기회가 자주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  최지안  기자

 

 □ 대전금동초 안효팔 교장은 “이번‘NON-GMO 사업학교’운영으로 학교급식 수요자인 학생과 학부모가 GMO식품에 대한 올바른 이해, 안전한 식품 선택에 대한 중요성, 전통음식의 우수성에 대해 알아보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 되었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9/06/08 [10:54]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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