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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중 태권도부,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전 단일 종목(태권도) 최다메달(금 2개, 동 2개) 획득!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9/05/30 [22:46]

 □ 오정중학교(교장 원종대)는 지난 5월 25일(토)부터 28일(화)까지 전라북도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태권도 종목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     ©  최지안  기자

 

 ○ 여중부에서는 매 경기 앞도적인 기량을 선보인 플라이급 이한나(2학년) 선수와 결승전에서 역전의 승부를 보여준 밴텀급 정은지(3학년)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 또한 미들급 문희원(3학년) 선수가 상대방을 압도하는 파워풀한 경기로 동메달을 획득하였고, 남중부에서는 미들급 박상원(3학년) 지능적인 플레이로 동메달을 차지하였다.

 

 ○ 이로써 금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대전광역시에서 단일 종목으로는 최다인 4개의 메달을 획득하였다. 

 

 ○ 최근 오정중학교 태권도부는 2017년~2018년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각각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였고, 2019년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는 금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저력을 보여줌으로써 명실공히 대전 태권도 부문 대표학교라 칭할 만큼의 우수한 기량을 보여주었다.

 

 ○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정은지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었던 이유는 지난 3년간 믿음과 열정으로 지도해 주신 코치님, 매 경기 힘찬 응원과 격려를 해주신 감독님, 함께 땀 흘리며 운동한 동료들 때문이며 항상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신 부모님께 이 영광을 함께 하고 싶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     ©  최지안  기자

 □ 손영복 코치는 “교장선생님 이하 교직원들의 뜨거운 응원과 학부모님들의 지속적인 관심, 대전광역시교육청과 대전태권도협회의 꾸준한 지원, 체계적인 훈련시스템 속에 좋은 성과가 나온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 지근배 감독교사는 “전교생이 111명 밖에 되지 않은 작은 학교이지만 선수, 지도자, 학부모, 학교의 단합된 결속력과 지원 속에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다며 내년에 있을 제49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오정중 원종대 교장은 “오정중학교는 인성교육의 명문, 태권도 명문 학교로써 오정중 태권도 선수들이 장차 우리나라를 빛낼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태권도 선수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9/05/30 [22:46]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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