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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복수고, 지역사회대학・마을 연계 활동
방과후학교, 수준별 반편성 관심과 흥미 유발 학습 부진 해소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9/05/28 [20:22]

 □ 대전복수고등학교(교장 정완채)는 학생의 진로선택에 필요한 지역사회대학 연계 진로교실, 마을연계 프로젝트 교육활동, 소수선택 심화반 등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과 사교육 경감을 위한 학생주도의 캠페인 활동을 운영하여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     ©  최지안  기자

 

 ○ 정규 방과후학교는 수준별 반편성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 자신에게 맞는 수업을 선택하여 듣고 있으며, 1학년 수학, 2학년 영어과목은 기초학력 진단 후 도약반을 운영하여 학습부진 및 결손을 보충함으로써 잃었던 공부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학생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매 차시별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 관한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방과후학교에 대한 자발적인 참여와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 학생들의 수요가 있는 과목에 대하여 심화학습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꿈, 끼 탐색을 위한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 우리 마을 도시열섬 현상에 관한 탐구, 우리마을 디자인, 우리동네 예체능 등 마을연계 프로젝트 교육활동, 사물인터넷 진로교실을 통하여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로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실시하는 학생 주도의 캠페인 활동은 사교육비 경감과 공교육의 내실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

 

 □ 대전복수고 정완채 교장은 “앞으로도 학부모와 학생의 요구에 부합하는 수요자 중심의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경감시키고 학생들의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미래형 창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9/05/28 [20:22]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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