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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학교상담으로 학교 적응력 높여
대전교육청, 맞춤식 상담서비스 제공으로 안전한 학교문화 형성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9/04/18 [17:28]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Wee센터는 신학기 상담 주간으로 진행하던 ‘찾아가는 학교상담’을 연중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     ©  최지안  기자

 

 ○ 대전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생명존중(자살)예방교육, 심리검사를 통한 해석 상담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 ‘찾아가는 학교상담’은 학교적응력 향상 및 위기학생 발굴을 위한 상담서비스 중 하나로, 학교를 방문하여 맞춤식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학교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기 상황을 사전에 예방하고, 이를 통해 학생 보호 기능을 강화하여 학교생활 적응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     ©  최지안  기자

 

 □ 대전교육청 여인선 학생생활교육과장(Wee센터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위기 상황에 처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한 지속적인 상담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며 “올해부터 연중으로 운영되는 수요자 맞춤식 상담서비스 제공으로 학생의 자기이해 및 사회적 적응력을 경험하고 긍정적 가치관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9/04/18 [17:28]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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