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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원명학교 국가대표 배구선수 5명 출전
2019 아부다비스페셜올림픽하계대회 “배구우승” 2연패 달성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9/03/25 [11:20]

 □ 대전원명학교(학교장 류지윤)은 2019아부다비 스페셜 올림픽하계대회에서 대전원명학교 배구선수 5명이 소속된 배구팀이 우승했다고 밝혔다.

▲     ©  최지안  기자

 

 ○ 해당 대회는 3월 8일(금)부터 3월 23일(토)까지 진행되었으며, 세계 190개국 7500여명의 발달장애인 선수가 24종목에 참가했으며, 대한민국은 12개 종목 106명의 선수가 참가해 금메달26개, 은메달19개, 동메달 19개를 획득했다.(20일 오전 기준)
 
○ 특히 배구종목에서 대전원명학교 배구선수 홍수민, 김태현(전공과2), 정준우, 김민호(전공과1), 민한별(고3) 이상 5명이 포함된 배구국가대표선수들은 예선성적 9승1패로 본선라운드 종합2위의 성적으로 A그룹에 진출하였다.

 

 ○ 이후 펼쳐진 메달라운드 결승전에서 강호 인도국가대표를 만나 1세트 10:25(패), 2세트 25:21(승), 3세트 15:13(승)의 대역전 드라마를 쓰며 우승을 하였다.

 

 ○ 특히 우리 선수들은 지난 2015 LA대회에서도 인도와의 결승에서 이겨 우승을 한 경험이 있으며, 한국배구국가대표팀은 지난 대회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하였고, 이번 대회 구기 종목에서 국가대표로는 유일하게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최고의 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였다.


기사입력: 2019/03/25 [11:20]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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