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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미 의원, 서초구 관내 학교에 교육부 특별교부금 15억 1,400만원 확보
‘교육환경 개선, 공교육 살리기의 기본이다’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9/03/22 [18:17]

 지난해 7월, 더불어민주당 서초을 지역위원장에 임명된 이래 꾸준히 지역 내 학교시설 개선을 위한 예산을 확보해온 박경미 국회의원(국회 교육위원회)이 오늘(22일), 추가로 예산 확보 사실을 알렸다. 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교육부 특별교부금으로 이는 서초을 지역 내 4개 학교의 시설개선에 쓰일 예정이다.

 

 학교별 사업예산을 보면 ▲우암초등학교 창호교체 5억 1,300만원, ▲서울전자고등학교 창호교체 4억 4백만원, ▲서초중학교 창호교체 3억8,800만원, ▲서울고등학교 체육관 냉난방시설 2억 9백만원으로 총 15억 1,400만원이다.

 

 박경미 의원은 “학교는 학생이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장소로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학교에 보내기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시설이 구비돼야 하는 것은 가장 기본사항”이라며, “공교육을 살리려면 교육환경부터 개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서초구을 지역위원장이 된 후, 우리 서초구의 학교환경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는 격려에 보람을 느낀다”고 소회를 피력하며, “앞으로도 교육당국과의 지속적인 협의와 입법 활동 등을 통해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공교육 시스템 전반에 걸친 개선을 통해 서초구가 명실 공히 공교육의 메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지난 13일, 박경미 의원이 학교의 공기 질 개선을 위해 대표발의 한 「학교보건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바 있다.  


기사입력: 2019/03/22 [18:17]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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