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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문화가 있는 날 시리즈 피아노서커스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9/02/20 [21:57]

 • 공연구분: 기획공연  

• 공연기간: 2019년 3월 26일 화요일 / 1일 1회 

• 공연시간: 19:30 

• 공연장소: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 티켓정보: 전석 2만원 

• 소요시간: 약 100분(인터미션 포함) 

• 관람등급: 초등학생(8세) 이상 

• 공연주최: 대전예술의전당 

• 공연장르: 음악 

• 유료회원: 선구매2019-01-23 ~ 2019-01-24 

• 문의처: 대전예술의전당 전용콜센터 1544-1556(인터파크) 1588-8440(아르스노바)

 

 1989년 미니멀리즘의 대가 스티브 라이히의 ‘6대의 피아노(Six Pianos)’를 연주하기 위해 결성됐던 영국 런던 출신의 피아노서커스(Piano Circus)는 가장 선구적인 피아노앙상블로 활동해 오고 있다.

 

 트레이드마크가 된 둥글게 놓인 6대의 피아노를 연주하는 6명의 피아니스트는 영화 및 영상감독, 연극배우, 서커스 곡예사, 무용수, 안무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예술가들과 공동작업을 해왔고, 마이클 니만, 브라이언 이노, 테리 라일리 등 유명 작곡가들이 이들만을 위해 작곡한 곡만도 100여 곡이 넘는다.

 

 현재 영국 런던 브루넬 대학교의 상임예술가로 활동하고 있는 작곡가 콜린 라일리와 함께 협업하고 있는 피아노 서커스는 뉴욕 링컨센터, 런던 사우스 뱅크 센터를 비롯하여 스웨덴, 네덜란드, 포르투갈 등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외에도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 홍공 및 싱가포르 페스티벌, 이스탄불 페스티벌, 리투아니아 뮤직피치 페스티벌 등 다양한 축제에 초청받아 조명 받았다.

 

 30주년을 기념한 이번 첫 내한공연은 6대의 피아노, 6명의 피아니스트의 화려한 무대와 어디서도 만날 수 없던 풍성한 하모니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     ©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9/02/20 [21:57]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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