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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재산 완벽 관리를 위한 점검실시
공유재산에 대한 무단점유 및 시설물의 안전상태 중점 관리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9/02/14 [21:59]

  □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배영길)은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대전 서부 지역 공유재산(학교설립취소부지 2곳, 폐교 2곳)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  최지안  기자

 

  ○ 서부교육지원청 이만복 행정지원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은 외부인의 무단점유 실태 및 시설물의 안전상태 등을 점검하고 공유재산 관리방안에 대한 협의하였다.

 

  ○ 그동안 공유재산 관리부서에서는 월 1회 이상 공유재산에 대한 현장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외부인들이 무단으로 경작 및 사용하는 일이 없도록 점검하였으며, 건물의 안전점검도 꼼꼼히 실시하여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 또한, 공유재산 주변에 위치한 수목으로 인해 경작지에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산을 확보하여 전지작업을 실시하는 등 지역주민의 민원해소를 위해 노력했다.

 

  ○ 소관 공유재산 중 학교설립취소부지 2곳은 주민편의를 위해 서구청에 공영주차장으로 대부하고 있으며, 폐교 재산 1곳은 학교폭력치유기관에 대부하고 다른 1곳은 야영학습장으로 자체 활용하여 학생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 서부교육지원청 이만복 행정지원국장은 “올해도 공유재산에 대하여 철저히 관리하여 다양한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하여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9/02/14 [21:59]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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