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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목동초, 수업 역량 전국에서 1등급
제20회 전국 교실수업개선 실천사례 연구발표대회 국어과 1등급 입상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9/02/04 [12:30]

  □ 대전목동초등학교(교장 김명희)는 제20회 교실수업개선 실천사례 연구발표대회에서 본교 백경현 교사가 전국 1등급에 입상하였다고 밝혔다. 

▲     ©  최지안  기자

 

  ○ 매해 교육부 주관으로 열리고 있는 교실수업개선 실천사례 연구발표대회는 2015 개정교육과정의 목표인 창의 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한 학생 참여 중심의 다양한 우수 수업을 발굴하고, 교사들 사이의 수업 노하우를 나누기 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 2018년 본교에서는 ‘별싹 키움(채움, 도움, 나눔) H‧A‧P‧P‧Y 10 목동 교육’의 교육목표와 함께 학생들의 인성을 키우고 소통하는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졌고, 초등 교실수업의 개선 의지와 함께 네 명의 교사가 보고서를 제출하였다.

 

  ○ 이중 세 명의 교사가 입상하였는데, 그 중에서 시·도대회 1등급으로 입상한 백경현 교사가 전국대회에 보고서를 출품하여 전국 1등급이라는 쾌거를 거둔 것이다.

 

  ○ 백경현 교사는 ‘눈길, 손길, 마음 길로 通하는 국어 생활 BEST 되기!’를 주제로 지난 1년 동안 국어 교과 수업 개선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학생들이 말놀이를 통해 눈길로, 글놀이를 통해 손길로, 책놀이를 통해 마음 길로 통하도록 하였으며 B.E.S.T 교수 학습 전략을 활용하였다.

 

  ○ ‘생각 꺼내기, 놀이하기, 공감하기, 이야기 나누기’의 활동으로 학생들이 생각 숲 독서 하브루타 러닝을 통해 의사소통역량, 공동체·대인관계 역량, 창의적 사고역량을 신장하고 함양하도록 하였고 교실수업개선을 위한 이러한 노력이 인정받아 2018년 전국 대회에서 입상한 18편의 보고서 중 최고의 성적으로 1등급에 입상하게 되었다.

▲     ©  최지안  기자

 

  ○ 우수 수업을 참관하기 위한 발걸음도 끊이지 않았는데, 지난 11월 27일에 진행된 입상자 우수 수업 공개에서는 총 38명의 교사가 참관하여 본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교실수업개선에 대해 높은 관심을 드러냈으며, 연구보고서와 수업동영상은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에듀넷 티-클리어(www.edunet.net)’ 누리집에 탑재될 예정이며 전국의 교사들에게 대전목동교육의 우수성을 알리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 대전목동초등학교 교장 김명희는 “올해 백경현 교사의 전국 1등급 입상은 목동 교육의 우수함을 알려준 결과이며 영광이다”며 “다른 선생님들도 지난 1년 동안 학생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셨으며, 앞으로도 학교 차원에서 선생님들이 각자의 수업 역량으로 교실수업개선을 이룰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기사입력: 2019/02/04 [12:30]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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