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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예비소집 미응소자 소재확인
예비소집 미응소자 1명을 제외한 1,294명 소재확인 완료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9/01/17 [22:02]

  □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월 3일(목) 초등학교 예비소집 이후 취학대상아동 15,186명 중 13,891명이 응소하고, 미응소자 1,295명의 소재·안전 확인을 위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의 소재·안전 확인을 위해 학교, 동주민센터, 경찰서가 적극 협조하여 유선연락, 가정방문, 출입국 사실 확인 등 여러 경로를 통해 1,294명의 소재안전 확인을 완료하였고, 최종적으로 소재파악이 안된 1명을 경찰에 수사 의뢰하였다. 

  ○ 경찰수사의뢰 된 아동은 출국상태가 확인되었으나 보호자 동반여부가 미확인되어 정확한 소재확인을 위해 경찰수사를 요청한 상황이며, 현재 보호자 및 아동의 소재확인 수사를 진행하는 중이다. 

  ○ 대전교육청은 오는 3월 입학일 이후 당일 입학하지 않는 아동들에 대하여 예비소집 때와 마찬가지로 미입학사유 확인 및 소재·안전 확인을 위한 조치를 즉각 추진할 예정이다.

  □ 대전교육청 엄기표 행정과장은 “초등학교 미취학아동수는 3월 입학 이후 유동적으로 변동될 수 있으며, 1명의 아동도 방치되지 않도록 아동들의 소재·안전 확인을 위해 유관기관들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9/01/17 [22:02]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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