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자운중(교장 진승식)은 12월 28일 금병예술제를 개최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예술제 학생 체험마당의 운영수익금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액 기부했다고 밝혔다. □ 금병예술제는 몸과 마음이 조화로운 자운인이라는 주제로 경연마당, 체험마당, 공연마당으로 진행되며 전교생과 전교사가 참여하여 열린 교육의 장으로 이끌어가는 축제 행사이다. □ 또한 교과 활동 및 특별 활동에 대한 학생들의 참여 의식을 높이고 자유로운 자기표현의 기회를 가지게 하여 개성과 소질의 발견, 심신의 건강을 도모 하는 등 학생의 전인적 발달을 추구한다. □ 특히 체험마당은 학생들이 스스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계획 및 공모를 통해 ‘문제적 자운’, ‘자운사진관’, ‘지인’s 밥버거‘ 등 총 8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하였다. □ 대전자운중 진승식 교장은 “금병예술제의 체험마당은 학생들이 직접 계획하고 운영하는 산교육의 장이며, 수익금 기부를 통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 아름다운 마음과 배려심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