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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상, 금융·경제 아이콘 경제탐구동아리
틴매경TEST 전국 동아리 최강전 최우수상 수상, 장학금 7백 95만원 수혜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8/12/26 [14:21]

  □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윤정환)는 지난 12월 5일, 경제탐구동아리 학생들 10명이 제28회 틴매경TEST에 출전해, 동아리 최강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  최지안  기자

  ○ 또한, 개인별로는 우수학생(1등)이 유일하게 2명(1학년 박수하, 2학년 정진영)이나 배출했으며,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수령했다. 그 외 출전 학생들도 개인 성적별로 장학금을 수령했으며, 개인 장학금 및 학교발전기금을 포함해 총7백95만원의 장학금을 받게 되었다.

  ○ 틴매경TEST는 연 4회 실시되며 금융·경제 기초개념과 실무기본역량을 측정하는 국내 유일의 국가공인 금융경제이해력 시험이다. KSD 한국예탁결재원 나눔재단에서는 특성화고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경제에 대한 이해력을 고취시키고 미래 자본시장 인재육성에 기여하고자 매해 마지막 틴매경TEST 성적을 지표로 개인 및 학교별 성과연계형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 한편, 대전여상은 학생들의 전공교과에 대한 전문성 신장을 위해 25개의 전공심화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 중 1,2학년 총15명으로 구성된 경제탐구동아리는 금융·경제에 대한 심도 있는 체계적인 학습과 다양하고 입체적인 현장 교육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며 성장하고 있다.

  ○ 특히, 경제탐구동아리 학생들은 지난 11월 3일 대전세종연구원 경제교육센터에서 주최하는 ‘2018 고교 경제 동아리 연구과제 발표대회’에도 출전하여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 대전여상 최수영 경제탐구동아리 지도교사는 “사회에서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경제 감각을 기르고 보다 전문화된 맞춤형 금융교육을 통해 도전하고 성취하며 성장해 가는 학생들을 볼 때마다 보람을 느끼고, 학교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은 학생들의 의지와 열정을 더 강하게 하는 디딤돌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8/12/26 [14:21]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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