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대전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배준영 교사가 ‘2018 올해의 스승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2018 올해의 스승상’은 교육부와 조선일보사가 공동 주최했으며, 유·초·중등교육(특수교육 포함) 분야에서 헌신한 우수교사를 발굴·시상함으로써 모범이 되는 스승상을 제시해 범사회적 스승 존경 풍토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2002년에 제정되어 매년 10~15명이 수상하고 있다. ○ 교육경력 37년차인 대전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배준영 교사는 학생 과학·발명 지도 활동과 발명교육센터 운영, 직업교육 평생교육프로그램의 운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교육 봉사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 ‘올해의 스승상’은 전국에서 추천된 교사들 중에서 1․2차 예심과 현지 공적(功績) 확인, 본선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수상특전으로 교육부장관 표창과 연구실적 평정점(1.5점)을 부여하고 부상으로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을 제공한다. ○ 시상식은 12월 7일(금) 16:00,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교육부와 조선일보사 주관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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