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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흥초, 제33회 한화기차지
충남·충북·대전·강원 초등학교야구대회 우승 달성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8/10/29 [21:02]

  □ 대전신흥초등학교(교장 민경랑)는 지난 10월 22일(월)부터 10월 25일(목)까지 공주중학교에서 열린 제33회 한화기차지 충남, 충북, 대전, 강원 초등학교 야구대회에서 최종 우승했다고 밝혔다.
▲     ©  최지안  기자

  ○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고 ㈜한화이글스가 후원했으며, 충남, 충북, 대전, 강원 초등학교 야구팀들이 참가했다.

  ○ 대전신흥초 야구부는 10월 22일 예선전에서 강원소양초를 10대2, 10월 24일 준결승에서 공주중동초를 7대 0으로 2회 연속 콜드게임을 달성했다. 마지막 25일 최종 결승전에서는 청주석교초를 상대로 접전 끝에 8대 6으로 승리하며 최종 우승을 확정지었다. 

  ○ 특히, 주장인 윤도연 선수(5학년)의 적극적인 팀 분위기 주도와 야구부 전원의 고른 활약이 돋보였다.  
▲     ©  최지안  기자

  □ 한편, 대전신흥초등학교 야구부는 더욱 더 체계적인 강화훈련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며 선수들 기량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 대전신흥초 민경랑 교장은 “그 동안 더운 여름에도 땀방울을 흘리며 함께 노력한 지도자, 선수들, 학부모의 헌신이 있었기에 우승이 가능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선수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격려했다.

기사입력: 2018/10/29 [21:02]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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