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초등학교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남선초, ‘숲속 작은 학교 깔깔 축제’ 개최
꿈·감동·즐거움이 넘치는 행복한 남선교육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8/10/27 [14:46]

  □ 남선초등학교(교장 박근숙)는 10월 26일(금) 10:00, 남선초 학생 및 학부모, 인근 선창마을 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과 함께하는 ‘숲속 작은 학교’ 남선초 깔깔축제를 개최했다. 
▲     ©  최지안  기자

  ○ 이번 깔깔축제는 남선초에서 리모델링한 남선배움터와 4차 산업혁명을 이끌 남선 학생들을 위해 새롭게 단장한 스마트교실, 자연친화적으로 조성한 운동장, 일곱 빛깔 무지개색으로 도색을 마친 외벽공사 및 옥상 태양광 시설 등에 대한 개관식이 진행되었다.

  ○ 또한, 남선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맘껏 펼친 학예회, 2018학년도 남선초에서 운영한 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 스마트교육 모델학교 등의 교육성과를 인근 계룡 지역 학생, 학부모 및 서부 2지구 자율장학 협의회, 선창마을 등 지역과 공유하고 발표하는 축제의 장으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 깔깔 축제는 모두 세 개의 마당으로 진행되었다.
▲     ©  최지안  기자

  ○ 첫째는 공연마당으로, 힘내요! 치어댄스(1학년), 흥겨운 훌라댄스(2학년), 얼쑤! 신나는 탈춤(3학년), 통일 기원 부채춤(4학년), 하나 되는 소고춤(5학년), 댄스스포츠의 세계로!(6학년), 남선초 1,2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오카리나 팀의 공연, 대전대암초 방송댄스팀 ‘아이리스’의 축하공연으로 진행되었다. 

  ○ 둘째는 여는 마당으로 여러 내빈을 모시고 학교 시설 개관을 축하하는 장으로 학교장의 인사말과 설동호 교육감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개관을 축하하는 드론쇼와 전교생 및 학부모대표, 내빈이 함께 환경비둘기를 날리며 개관식의 절정을 알렸다. 이어서 공군의장대와 경찰특공대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고, 개관식 행사의 마지막으로 남선초 풍류국악단의 국악 병주 공연이 있었다. 

  ○ 셋째는 어울림마당으로 남선초에서 1년 간 진행한 교육성과를 본교 교육목표인 ‘꿈·감동·즐거움이 넘치는 행복한 남선교육’과 연계한 부스 체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경험을 가지도록 마련되었다.
▲     ©  최지안  기자

  ■ 꿈 체험 부스로는 ‘드론과 노니는 바람의 꿈’, ‘통일을 바라는 나무의 꿈’이라는 주제로 스마트 모델학교와 통일 통아리 운영 선도학교와 연계하여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 감동 체험 부스로는 ‘요리조리 쿡Cook!’, ‘한자와 토우의 융합!’, 다독다독 책과의 대화!‘로 독서와 진로체험 선도학교 그리고 본교 방과후학교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운영되었다. 즐거움 체험 부스로는 인근 선창마을 어르신들이 주관하는 ’이영차! 전통떡 즐거움 한 마당‘ 및 ’깔깔깔! 놀이터 즐거움 두 마당‘, ’와사삭! 먹거리 즐거움 세 마당‘ 부스로 운영되었다. 

  ■ 또한, 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와 연계한 ’우리는 메이커키즈!‘, 학부모 체험을 위한 ’알콤달콤 남선 베이킹클래스‘와  ‘남선 신사임당 바느질교실’ 체험 부스를 마련하였고, 안전교육을 위한 ‘어린이 안전 체험 버스’, ‘금연 카카오톡’ 체험 부스를 운영하였다.   
▲     ©  최지안  기자

  □ 남선초등학교 박근숙 교장은 “지역과 함께하는 ‘숲속 작은 학교’ 깔깔축제를 통해서 지난 1년간 남선초 교육성과를 종합·발표하고, 그것을 지역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서 더욱 즐겁고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꿈·감동·즐거움이 넘치는 행복한 남선교육’의 실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8/10/27 [14:46]  최종편집: ⓒ isbtv.kr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민우혁×정선아 [우아한 뮤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