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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상의 전환, 요일별 다른 내용으로 축제
문지초, 올해 두 번째 월화수목금 별별 pre-자유학기축제문지행복하모니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8/10/26 [15:15]

  □ 문지초등학교(교장 고덕희)는 오는 10월 29일(월)부터 11월 2일(금)까지「제2회월화수목금 별별 pre-자유학기축제 문지행복하모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  최지안  기자

  ○ 올해 2회째 개최되는 문지행복하모니 축제는 1주일간 중학교 자유학기제의 준비와 같은 형태를 띠면서 예체능활동, 문화체험활동, 독서활동 등을 체험마당과 전시마당으로 학생들의 학습활동과 진로탐색을 연계한다. 교과와 창의적체험활동을 융합하고 전체, 학년군, 학년 및 학급행사로 나누어 진행하는 등 다양한 체험중심 교육활동을 펼친다.

  ○ 체험마당과 전시마당으로 나뉘어 다양하게 학교 운동장에서 펼쳐지는데 체험마당으로는 진로부스, 생활안전부스, 독서교육부스, 보건부스 등 축제의 막을 열고 총 28개의 체험부스가 진행된다.
▲     ©  최지안  기자

  ○ 또한, 전시마당으로는 학습소산물 전시회, 방과후 학교 솜씨자랑 전시회, 부모님일터체험전시회, 책표지ㆍ신간도서ㆍ원화전시회 등을 축제기간 동안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학교를 개방하고 상설 전시한다.
▲     ©  최지안  기자

  □ 한편, 이번 행사는 전교어린이회의, 교직원협의회, 학부모 의견 등을 수렴하고 작년도 축제 만족도 조사결과 85%의 만족도와 학교 자체 평가회 결과를 반영해 추진했다. 학부모 공모를 통한 체험부스 운영과 도우미 역할을 통해 학부모의 참여도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학부모의 요구를 받아들여  ‘자존감을 키우는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학부모 연수도 실시한다.
▲     ©  최지안  기자

  □ 문지초등학교 고덕희 교장은 “문지행복하모니는 기존 초등학교에서 이루어지는 1일축제의 형태에서 벗어나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이 함께 참여하여 1주일간 교과 및 창의적 체험 활동, 진로탐색활동과 연계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꿈을 찾아가는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8/10/26 [15:15]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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