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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찾아 떠나는 1박 2일 가족캠프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알콩달콩 가족사랑 만들기 운영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8/10/21 [21:18]

  □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배영길) Wee센터는 10월 19일(금)부터 10월 20일(토)까지 대전청소년수련마을에서 서부 지역 초·중학교 학생 30가족을 대상으로 ‘알콩달콩 가족사랑 만들기‘ 가족캠프를 실시했다.
▲     ©  최지안  기자

  ○ 이번 캠프는 가족 간의 소통과 이해를 통한 건강한 가족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아이와 학부모 둘만이 참여하여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며 행복을 찾아 떠나는 가족캠프로 준비되었다.

  ○ 프로그램으로는 함께 참여한 가족과의 화합을 위해 명랑운동회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아이와의 공감과 소통을 위한 감성티셔츠 만들기, 상장전달, 보물찾기, 암벽체험 및 케이크 만들기가 진행되었다.

  ○ 또한, 부모에게는 자녀의 정서적 지원을 위한 바람직한 부모 역할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둘만의 추억을 기억할 수 있도록 야외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 캠프에 참여한 김OO 느리울초 4학년 학생은 “엄마와 둘이서 온 여행은 처음이어서 좋았고, 함께 얘기도 하고 운동회도 해서 너무 신나고 즐거운 여행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가족 캠프의 만족감을 표현했다.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양수조 Wee센터장(중등교육과장)은 “가족캠프를 통해 학생의 정서적 지지를 위한 가족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게 되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자녀와 소통하며 건강한 가족상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8/10/21 [21:18]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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