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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평중, 통합예술교육 예드림홀 개관
‘예술이 일상이 되고, 일상이 예술되는’ 창의·감성교육의 장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8/09/20 [17:36]

  □ 대전관평중학교(교장 정리다모)는 9월 20일(목) 14:00,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과 200여명의 인근 지역주민, 학부모,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예드림홀 개관식을 개최했다.
▲     ©  최지안  기자

  ○ 예드림(藝 -Dream)홀 구축사업은 대전교육청이 2018년도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예술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꿈을 주는 장소라는 뜻이며, 음악회, 연극, 무용, 댄스, 밴드, 풍물 등이 가능한 무대, 방음시설, 방송장비 등을 갖춘 학교 내 소공연장으로 운영하게 된다.
▲     ©  최지안  기자

  ○ 미래사회는 미적 가치와 감성적 가치가 존중되고 상상력이 중시되는 사회이므로 소통능력, 협업능력 등이 요구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창의성’과 ‘감성’이 핵심역량으로 부각되고 있어 학교예술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     ©  최지안  기자

  □ 대전관평중학교 정리다모 교장은 “예드림홀이 구축되면서 자유학기의 각종 예술수업과 방과후학교 수업, 예술 및 자율동아리 등 학교예술교육의 발현 장소를 제공함으로써 ‘예술이 일상이 되고, 일상이 예술되는’ 다양한 교과간 통합 예술 교육이 가능해지고 영화․연극 교육과의 연계를 통해 즐거운 학교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  최지안  기자

  □ 한편, 대전시교육청은 창의․융합형 미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21년까지 약 30억원을 투자하여 20개 초·중·고교에 예드림홀(소공연장)을 구축하고 학교예술교육 활동을 위한 기반시설과 맞춤형 지원체제를 마련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18/09/20 [17:36]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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