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배영길)은 9월 11일(화), 민족 고유의 추석 명절을 맞아 서구 관저동 소재 노인요양시설(성애원)을 방문했다. ▲ © 최지안 기자 (왼쪽부터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정인기 운영지원과장,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배영길 교육장, 김선희 성애노인요양원 원장,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이만복 행정지원국장)
|
|
○ 이번 방문은 소외 받을 수 있는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사랑 나눔 문화 확산 등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배영길 서부교육장은 시설 관계자들이 운영하면서 겪는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으며, 요양원에서 필요로 하는 각종 위문품인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따스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배영길 교육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을 돌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우리 주변에서 소외되거나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은데, 모두가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뜻깊은 명절이 되길 기원 한다”고 말했다.
|